[박근원기자]7월5일 2014세계 휠체어 농구선수권을 앞두고 4개국이 참가하는 사전 대회가 28일부터 5일간 인천과 경기도 이천에서열린다.
대한 장애인체육회는 28일부터 7월까지 인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과 인천에서 2014,인천세계휠체어 농구선수권대회 전초전격인 테스트 이벤트가열린다.
우리나라 16명을 비롯한 스웨덴 16명, 스페인 18명, 이란 18명, 등 4개국에서 총 68명이 참가한다, 한국휠체어 농구팀은 대회를 앞두고 훈련원에서 훈련에 들어갔다.
7월 5일부터 열리는 대회에는 16개국 500여명의 선수,임원, 이 참가하는데 A조에는 영국,멕시코, 아르헨티나와, 한국은 8강에 진출할경우 B조의 이란, 스페인,과 맞붙을 확룰이 높아 이번전초전이 선수들의 자신감 향상에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이번 프레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7월 세계선수권대회와 10월 인천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까지 기세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프레스 대회는 28일부 30일까 이천훈련원에서, 7월1일에는 인천 송림체육관에서 각각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