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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6월29일 09시22분 ]

[박도근원 기자] 수도권 쓰레기매립지의 대체로 옹진군 신, 시도, 모도 인근 바다가 거론되고 있다.

27일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 매립지 대체매립지 및 인천지역 자체쓰레기 처리시설 연구용역 결과

신도, 인근 바다를 매립해 대체매립지로 활장 하고 있다.용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대체 매립지를 물색하는것은 인천시 서구에 있는 현재 매립지의 사용기간이 2016년에 종료되기

때문이다.


서울시와 경기도는 관내 쓰레기 매립지 부지를 찿기 어렵다며 2044년까지 수도권매립지 사용을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 하고있다.그러나 인천시는 지역 주민에게 악취등 환경 피해를  더이상 줄수없다며  2016년 종료를 고수하고 있다.

대체 매립지는 현재 매립지처럼 쓰레기를 그대로 묻지  않고 육상 소각장에서  1차 처리한 뒤 매립지로 옮겨

오는 방식을 채택 할 예정이다. 악추와  침출수 문제를 최소화 하기위해서다.


인천시는 대체 매립지 인근 주민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대체 매립지 조성과 영종-강화 도로 건설을 함께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할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강화 도로건설은  신, 시도, 모도 주민도 원하는 지역 숙원사업이기때문에 대체 매립지 조성에 따른 주민 반발을 최소화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종-강화 도로는 14.6km길이에 4차 규모로 건설하면 6,394억원의 예산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 됐다.


인천시는 서울시와 경기도가 대체 매립지 사용을  원한다면 이 영종-강화 도로건설  시,도로부터 영종-강화 도로 건설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용역연구가2016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한 참고용 자료일 뿐이라며 반드시 용역 결과대로 추진 될것이라고 예단 할 수는 없다는 입장이다.

인찬시 한 관계자는 인천이 먼저 나서 서울시와 경기도에 대체 매립지를 제안하지는 안을것이라며 7월 유정복 시장 당선인이 취임하면 대체 매립지 조성계획에 대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본다고 했다.


한편 유정복 인천장 당서인측은  2016년 매립지 사용을  종료한다는 원칙을 확고히 하면서도 대체 매립지 건설과 과년한 현황이 은 용역연구 결과를  충분히 검토한 뒤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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