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억 아시아인의 축제 2014 아시아경기대회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9월 19일부터 인천에서 열리는 대회는 아시아 45개국 선수와 임원,심판,을 포함해 2만3천여명이 참가하는 국제대회이다.
아시아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인천이 아시아의 허브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대회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기치는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다. 45억 아시아인들의 평화와 화합의 계기로 삼겠다는 것이다.
이번 개회식은 한국을 대표하는 두명의 영화감독 손에서 만들어진다. 총감독과 연출를 맞은 임권택 감독과 장진감독이 주인공이다.
개회식은 9월 19일날짜에 맞춰 919명의 인천시민들로 구성된 인천 시민합창단이 고은 시인이 헌정한 시에 곡을 붙인 노래를 부른다.
인천아시안게임에서는 스포츠를 앞세운 국가 대항전만 열리는 것이 아니다.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아시아 각국의 음식 각축장도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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