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북한의 양궁팀 10여명이 다음달 우리나라에 온다.
평양 만경대 있는 양궁 대표팀은 8월 말경 전지훈련을 위해 서다,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앞서 전지훈련은 김정은 위원장의 지시했에 따른것이라고 했다.
북한국방위원회는 먼저 남한에 가서 같이 합동 훈련 할 수 있는 팀으로 양궁이 선정됐는데 7월말에 한국에 들어가는 확정됐다.
전지훈련 비용은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가 부담한다고 했다.
인천아시안게임 전지훈련은 아시아 올림픽평의회인 OCA가 인천 아시안 게임 조직위에 위탁하고 OCA와 스포츠 계약을 맺은 아
시아 지역 30개 국가에 대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남북체육교류협회김성경 이사장은 북한에다 전지훈련의 참가를 요청 했고 북한이양궁 훈련에 대해 보낼 의사를 밝혔다.
이에대해 우리 정부 당국자도 인천아시안게임 전지훈련은 국제관례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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