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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01일 13시2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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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소장 박윤원)는 지난 6월 28일 강화읍 월곳리마을에서 삼성전자 한국총괄 임직원가족봉사단, 삼성디지털프라자(강화점) 권오주 대표 및 이문영 강화읍장, 유도상 강화농협조합장, 강화군 기초푸드뱅크 이진숙 사무국장, 강화군 장애인총연합회 김영민 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저소득층 가정과 장애인연합회소속의 어려운 가정에 “삼성전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감자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삼성전자 한국총괄 경인지사(지사장 한기오)는 2013년 강화읍 월곳리(이장 김문경) 마을과 “힐링촌”이란 브랜드로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 특산품 사내판매, 전자제품 후원, 문화공연 관람 등으로 상호 교류와 소통을 확대하고 농촌마을의 자립 기반 확보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한국총괄 임직원가족봉사단 85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1,000평의 감자 수확 일손돕기를 진행하고 임직원들이 기부한 사랑의 기금으로 수확한 감자 10kg 200박스를 구매하여 후원하는 등 지역 경제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사랑의 감자는 강화군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강화군기초푸드뱅크에 전달했으며 강화군내 저소득층 및 장애인, 200가정에게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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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mikyung052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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