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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02일 15시5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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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한국관광 시장이 세월호 사건으로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관광객들에 한국 방문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관광객이 430만명이 한국을 찾았고 올해는 500만명으로 예상 하고 있다.
중국 관광객들은 정규 여행 형식 보다 전세기로 한국을 찾고 있다.
요인으로는 중국 현지여행에 지불 해야 하는 지상비가 낮아짐에 따라 전세기를 이용는 여행객수가 늘어나고 있는것으로 분석된다.
여유법 시행 초기에 중국 관광객의 여행비가 상승하고 관광인원도 40-50% 축소되는 반짝 현상을 보였으나 최근 다시 전세기를
이용한 저가 여행이 고개를 들한면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다.
이런 현상은 한국 여행을 맞고 있는 국내여행사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중국 관광객 역시 양질의 서비스를 받고 있지 못한다고 분석된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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