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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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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05일 08시0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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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7월 4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여성이 마음 놓고 일하는 사회, 안전하고 행복한 인천’이라는 주제로 제19회 여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회원과 주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동영상‘끝나지 않은 이야기’와 청소년 최우수작인 UCC‘불편한 진실’를 관람하고 미추홀 은빛 오케스트라와 인천여성가족재단합창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어서 기념식에서는 여성상, 평등부부상, 여성단체 우수회원 표창 및 공로패, 여성일자리 지원 유공자 표창, 양성평등 제고를 위한 청소년 글쓰기 및 UCC작품 공모전 최우수 작품에 대한 표창 등 65명에게 시상을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종합문화예술회관 로비에서 만화연대 소속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여성에 대한 만화 45점의 전시와 작가와의 만남 등을 운영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은 “양육친화적인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여성의 현
문제 해결과 여성정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정부와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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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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