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인천 계양구 효성2동(동장 류성현) 방위협의회(수석부의장 차명근)는 지난 5일 효성동 소재 춘천닭갈비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40명을 초청하여 위안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40명의 참전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떡, 과일을 대접하고, 감사품을 증정하는 등 그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호국보훈의 마음을 되새겼다.
차명근 방위협의회 수석부의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참전유공자분들게 깊은 존경과 경의를 표하며, 그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성현 동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의 평화와 행복은 참전유공자분들의 고귀하고 값진 헌신으로 누리고 있다.”며 참전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