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7월10일 16시17분 ] |
|
|
|
인천해역 사령부 이전문제 인천시와 국방부간 이전비 분담 등을 이유로 인천해역방어사령부 이전이 장기간 지연되고 있다.
인천시 중구에 위치한 인천해역방어사령부는 지난 2009년 인천대교가 완공되면 인방사 이전 문제가 수면위로 떠 올랐다.인천시와 국방부는 인방사 부지개발과 개발 이익으로 인방사 이전 비용을 충당하는 방안에는 합의 했지만 차익에 대한 처리방안에는 합의를 하지 못한 상태다.
이 때문에 인천시는 개발 이익 1천억원을 초과하는 이전 사업비에 대해 국방부가 부담 할 것을 주장 하고 있다. 그런데 국방부는 이전 비용 전액을 시가 부담하라는 입장이다. 한편 인방사 이전에 대해 협의가 이뤄지더라도 이전부지 선정과 지역 주민 설득등 풀어야 할 문제가 남아 있어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