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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10일 20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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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인천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7월 14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요 관광지 및 행락지 주변 주·정차 위반 행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속에 앞서 시민들의 주·정차 관련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7월 14일부터 7월 24일까지 플래카드, 각종 전광판 및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사전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단속은 단속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 군·구별로 기동 순찰반을 편성해 사전 계도 기간을 거친 후 7월 25일부터 8월 17일까지 유원지, 계곡,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 22개 지역을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실시하게 된다.
주요 지도·단속 사항은 주요 관광지 진입로 주변 주·정차 위반행위 집중 단속, 역사·공항·항만·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 교통 질서유지 등이다. |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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