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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7월11일 12시2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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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영기자]인천학생교육원(원장 김인영)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지난 10일(목) ~ 11일(금) 이틀간 인천해밀학교 58명의「국토순례 준비 및 야영체험활동」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2013년에 이어서 올해도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 실시된 해밀학교의 「국토순례 준비 및 야영체험활동」은 해밀학교에서 매년 여름 실시하고 있는 지리산 종주산행 준비차원에서 실시되었다.
해밀학교는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의 야영체험활동을 통하여 고려산 산행과 포스트 게임 등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증진, 산행 시 주의사항 교육, 코펠과 가스버너를 이용한 취사요령 등을 실시하였다.
해밀학교의 야영체험활동과 관련하여 국화리학생야영장에서는 안전한 야영체험활동이 되도록 교육요원을 추가배치 하였으며, 레크리에이션 강사 지원을 통하여 참가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화합을 지원하였다. 2013년에 이어서 올해도 야영체험활동에 참가한 해밀학교 교사는 설영지 내의 계단 설치, 텐트 및 식탁배치, 정리 및 청결상태 등 많은 부분이 긍정적으로 변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학생교육원 김인영 원장은 직접 인천해밀학교의 야영체험활동 현장을 찾아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도하였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은 참가학교의 요청이 있을 경우 레크리에이션 강사를 지원하여 학교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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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경기자
(mikyung0522@nav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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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