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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14일 10시3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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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2014년 하절기 방역사업 시작과 함께 말라리아 확산 및 감염병 발생을 방지하기 위하여 방역 취약지역인 재래시장(중앙, 가좌, 강남, 거북시장 등)에 대하여 6.27(금)부터 월 2회 새벽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개인의 질병예방 의식고취 및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7.11(금) 새벽에 재래시장 3곳(강남, 중앙, 가좌시장)에 대하여 주민의 왕래가 많은 재래시장 통로, 하수구, 배수로 주변에 대하여 다목적 방역 방제차량을 이용하여 분무소독 및 살균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서구는 말라리아 고위험지역인 강화와 인접하고 있어 감염병 및 말라리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말라리아 확산 방지에 주력 할 것이며, 2014년 아시아 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감염병 발생 취약지 및 경기장 주변 지역에 대한 방역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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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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