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세월호 참사이후 해경의 여객선 출항통제가 빈번해 지면서 도서 주민들과 관광개들이 불편을 격고있다.
도서 주민들에 따르면 바다에 안개가 낄때 해사안전법 시행규칙에 따라 육안으로 시정 1km이내 일때는 선박 운항이 통제되고 있다.
최근들어 2-3일에 한번씩 안개가 끼면서 역객선들이 결항해 도서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이 불편을 가져오고 있다.
도서 주민들은 출항보다는 정확한 시계 측정에 애를 먹고 계측을 통한 근거 있는 출항통제와 해경의 여객선 에스코트 등의 대안 마련이 요구 하고 있다.
인천해경은 농무기가 지난상황에서도 이례적으로안개가 잦게 발생하고있다.
바람에 따라움직이는 안개탓에 외국도 시계측정에 애를 먹고 있다면서 안전이 우선인 만큼 무턱대고 출항을 허가 할 수없다며 해경은 에스코트는 필요 시 진행하고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