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 오는 9월19일 부터 열리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북한 응원단 숙박 후보지 경인아라뱃길이 후보지로 떠 오르고 있다.
인천시는 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아시안 게임에 북한 응원단을 보내기로 함에따라 응원단이 묵을 숙소를 찿고 잇다.
인천시는 북한 응원단이 항공편으로나 육로로 올 경우 인천시내 호텔을 확보 해야 한다.
그런데 1,2,급 대부분의 호텔들이 대부분 객실이 이미 대회기간 예약 돼 있어 호텔 잡기가 어려움에 처해 있다.
인천시는 응원단 규모가 100여명이 이상으로 예상되기때문에 한꺼번에 수용 할 수 있는 호텔을 찿기가 쉽지않은 실정이라고 했다.
만일 응원단이 만경봉호를 타고 올 경우에 대비 인천항 내항이나 경인 아라뱃길 경인항을 숙박 후보지로 검토하고있다고 햇다.
인천시는 오는 17회일 남북 실무회담에서 응원단 규모, 이동경로 등이 확정되면 가장 적절한 숙박 장소를 확보 할 예정이다.
인천시는 아직 남북 실무회담이 열리기 전이어서 특정 장소를 염두에 두고 있진 않다며 완벽한 손님맞이를 위해 모든 경우의 숙박 후보지를 검토하는 중 이라고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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