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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16일 11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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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남동구 논현2동 주민센터(동장 금은섭)는 16일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영자) 및 협의회(회장 조은형) 주관으로 독거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는 복날 행사 일환으로 100여명의 독거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무더운 여름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회원들이 아침부터 삼계탕과 과일 등 푸짐한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어르신들께 대접하며 지역사랑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우리들을 위해 이렇게 마음을 써주니 고맙고,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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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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