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인천시 상수도 사업본부는 (본부장,전상주}는 지난 2월 상수도 민원전화를 {120 미추홀콜센터}에 통합운영한 결과 통화성공율이 초기 27%에서 매월 상승 해 7월초 현재 최고 93%까지 향상돼 이제 상수도 통합운영이 확고하게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직원들의 고유 업무와 전화상담 업무를 병행에 따른 업무과중과 시민들의 전화민원 불편, 불만을 해소하고 인천시 소통창구 일원화 정책과 고품질 전화상담 서비스 구현을 위해 지난 2월 24일 자로 상수도 전화민원 상담서비스를 시에서 운영하는 120 미추홀콜센러와 통합 한바있다.그러나 통합초기에 업무미숙과 혼선등으로 상담전화 통화성공율이 낮고 민원인들의 전화상담 불편이 쉽게 해결되지못했다
이에따라 본부에서는 자체적으로 상황별 전화응대 요령 상황판 및 리풀릿을 전 부서에 배포해 활용토록 했거,전직원을 대상으로 고객감동 대 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및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말부터 사업소를 방문, 민원인을 대상으로 고객 의견 수렴을 위한 친절. 불친절 공무원 신고함을 설치해 타 직원의 귀감이 되는 친절공무원을 발굴, 전파하고 불친절 공무원에 대한 친절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사진은 전상주본부장이 상수도사업본부의 상황을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