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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19일 10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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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서해5도 접경지역 어민들의 조업 여건 개선으로 1대1 어업허가 전환으로 추진한다. 18일 인천시는 서해5도서 어선 300여척은 안강망과 통발 등 12개 종목의 어업허가에 따라 조업을 하고 있다.
이에따라 인천시는 서해 5도 지원 특별법 차원에서 어업허가 허가권자인 해양수산부 협의를 통해 어민 허가종목 전환을 희망 하면 1대1 조건으로 1회에 걸쳐 시행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용역결과에 따라 수산자원의 균형이 보장되는 한도에서 내년 3월께 어업허가를 전환 해 줄 방침이다. 인천시는 어민들의 선호도에따라 어업허가가 전환되면 조업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서해5도 어민중 200여명이 어업허가 전환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는 대청도에서 50여건이 통발쪽으로 전환을희망 하고 있으며 백령도에서 500여건이 통발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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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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