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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7월21일 10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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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강화군(군수 이상복)은 농산물품질관리원(강화사무소)과 합동으로 7월 17일 강화풍물시장에서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캠페인을 실시했다.
원산지 표시는 농특산물에 대한 생산자, 소비자, 상인 모두가 신뢰하고투명한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택과 강화 농산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있다.
또한, 농산물에 대한 원산지표시는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장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에 대하여 표시하게 되어 있으며, 수입품목의 경우 판매를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원산지 표시를 하여 국내산과 수입산을 소비자가 구분 하도록 하는데 있다.
이날 강화시설관리공단, 풍물시장 상인회 및 5일장 상인회도 함께 참석하여 “올바른 원산지 표시 우리 모두 실천합시다.”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두르고, 풍물시장 내 상가와 음식점, 양곡 판매동을 비롯하여 5일장 상인들에게 원산지 표시방법 홍보물과 원산지 표시용 푯말을 원산지표시 안내 홍보문과 함께 푯말 2,000매를 배부하여 상인들 모두 원산지 표시를 하도록 하였으며, 상인회 측에서도 원산지 표시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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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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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6 16:5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