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4년07월21일 11시06분 ]

[권도형기자] 인천시(시장 : 유정복)는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17일간을 하절기 특별 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안전한 수송과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대중교통 확대, 운송시설 지도점검 등을 골자로 하는 「하계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절기 행락기간에는 영종지역과 옹진 도서지역의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강화지역은 가족단위의 승용차 이동으로 대중교통의 이용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특별교통대책의 주요 방향은 인천지역을 찾는 관광객 및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영종·용유지역 및 도서지역의 수송능력 제고에 중점을 두면서 인근 환승지역과 연계하는 교통수단인 시내버스, 시외·고속버스의 수송능력을 반영했다.


아울러, 수송수요 증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주요 행락지역인 영종, 강화, 옹진지역과 주요 환승지역인 연안 부두와 월미도 지역의 시내버스 노선에 대해 40회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는 8대의 예비차량을 투입해 10회 증편 운행하고, 여객선 및 도선은 314회 증회 운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중교통 이용객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운송 관할기관에 대해 수송차량 및 시설물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행락지 주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불법 주정차행위 등을 지속적으로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41222081
13명의 인천대표단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버뱅크시를 방문하여 (2014-07-21 11:52:39)
강화, “올바른 원산지 표시” 실천 캠페인 실시 (2014-07-21 10:56:1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