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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7월22일 11시5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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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2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및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장세강 자치행정국장 주재로 19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11개 분야 73개 세부실행과제에 대한 추진상황 점검 과 부서 간 협조사항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대회기간 중 부평풍물대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다양한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 성화봉송로와 경기장 주변 등 환경정비를 통해 관람객들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주차단속과 의료지원 등도 철저히 준비하기로 했다.
장세강 자치행정국장은 “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와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서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면서 “친근한 인천, 다시찾고 싶은 부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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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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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