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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23일 11시3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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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남북 공동 응원단 발족식이 23일 인천시청앞 계단에서 가졌다,
인천시의회는 아시아경기대회를 평화 아시안 게임으로 만들자란 내용과 남북공동 응원단, 공동 입장 성사를 촉구한다는 입장을 인천시와 정부에 전달 할 계획이다.
또 남과 북이 아시안 게임 개, 폐막식에서 단일기를 사용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단일기 활용 퍼포먼스를 깆었다.
신규철 공동 집행위원장은 인천이 전쟁과 갈등의 도시에서 벗어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인천아시안 게임이라며 인천 시민들은 남북 공동응원에 참여 하기위한 준비를 갖췄다고 했다. 앞서 남과 북은 지난 17일 우리 측 회담장인 평화의 집에서 인천아시안 게임 관련 실무접촉을 가졌지만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못한 체 결렬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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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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