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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25일 10시1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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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부평구(구청장 홍미영)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2일 구청 5층 중회의실에서 부개동 지역의 복지 활성화를 위해 공공과 민간 사회복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부개 ‘부개 네트워크’는 부평구 희망복지지원단을 비롯해 동 주민센터와 북부교육지원청 및 학교, 삼산경찰서, 지역아동센터, 사회적기업 한클린, 온세계교회, 천주교인천교구 부개동성당, 부평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등 22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2년 12월 십정동을 시작으로 2013년 9월 산곡동, 2014년 7월 청천동 등지에 이어 네 번째다.
부평구는 지역별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모두가 지역 문제에 관심을 갖는 지역 공동체 문화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부개 네트워크’는 민관협력을 기초로 한 상시보호체계다. 앞으로 정기적으로 회의를 열어 통합사례관리대상자의 문제해결을 위한 논의를 하고 지역의 공통된 복지욕구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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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기자
(58679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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