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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7월25일 00시4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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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인천중부경찰서(서장 황경환)는 23일 오후 3시에 중부서 회의실에서 중ㆍ동구청, 옹진군청, 경제자유구역청, 시교육청 등 5개 유관기관을 초정하여 여름철 피서지 호객행위 근절 및 청소년 보호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참석자들은 여름 성수기철을 맞아 일부 피서지의 도를 넘은 호객행위와 함께 방학철을 맞이한 청소년들의 탈선 예방활동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합동단속반 및 선도활동 등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중부서 생안과장(경정 권영식)은 무질서를 바로잡고 탈선의 유혹에 넘어갈 수 있는 청소년들을 보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유관기관간 적극 협력하여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적극적으로 대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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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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