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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날짜 [ 2014년07월31일 10시2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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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원기자] 31일 인천시 보건정책과에 따르면 지난 18일 인천시남동구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을 보인 이모씨(48)가 치료중 숨졌다고 했다. 
 
올 들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숨진 사람은 모두 6명이라고 밝혔다. 숨진 이씨는 지난 15일 생선회를 먹고 복통을 일으켜 인근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가 3일만에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비브리오 패혈증에 감염되면 1-2일 정도부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이 발생하는 등 구토, 증상이 동반된다고 한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9월과 10월에 각각 1명의 환자가 발생 했었다. 인천시보건당국은 해산물을 완전히 익혀 먹어야 한다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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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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