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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18일 10시0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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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박근 원기자] 인천시의회가 몽골 출장 중에 봉사활동에 참여하겠다는 것이 거짓으로 들어났다. 의원들은 고아원에 들려 사진만 찍는 것으로 확인됐다.
몽골의 관계자는 사진만 찍는 것이 중요한 것만이 아니냐며 나쁜 사람들이라며 시의원들을 비판 했다. 의원 일행은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보육원 측에 약속한 상태였다.
보육원 측은 의원 일행이 오기를 기다렸지만 의원들은 약속시간 이후 6시간이 지난 오후 4시에야 모습을 드러냈다.
의원들은 보육원에서 성금 전달하고 사진만 찍고 돌아가겠다는 뜻을 전달, 이 과정에서 일부 의원들은 어린이들 앞에서 담배를 피워 눈살를 찌프리게 했다고 했다.
또한 의원들은 하지도 않은 봉사활동을 했다는 내용문구가 적혀있는 것을 들고 사진도 찍었다고 했다. 몽골의 한 관계자는 의원들이 한국의 이미지를 망쳤다며 다시는 몽골에 오지 말았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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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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