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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19일 18시1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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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파종할 씨앗을 물에 녹는 특수한 테이프에 부착시켜 전용 파종기를 이용하여 파종하면 나중에 솎아줄 필요가 없고 발아가 균일하게 되어 상품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인 씨앗테이프 농법이 채소분야 농사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강화군은 상품성을 높이고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농법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해 2013년부터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은행에서 1가구당 200평씩 무상으로 씨앗을 테이핑 해주고 있다. 또한, 테이핑한 씨앗을 파종할 수 있는 전용파종기도 저렴한 가격에 대여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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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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