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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위해 2천여만원 상당의 쌀국수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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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19일 18시3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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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제분(주)(대표이사 박관회)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연배,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8월 19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에서 성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대선제분(주)는 쌀국수 700박스(2천여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성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선제분(주)는 1958년 창립된 밀가루 제조 전문업체이다. 중력분, 강력분, 박력분, 마분, 프리믹스 등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영등포·함평·아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국민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박관회 대선제분(주) 대표이사는 “추석을 맞이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과 조금이나마 먹거리를 나누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김현경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대선제분(주)의 나눔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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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mbsne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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