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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20일 16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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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이끌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19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렸다. 5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30여명의 모델들에 의해 선을 보였다.
이날 아시아 각지에서 온 선수들과 임원들이 가장 먼저, 가장 가까이 만나는 대회의 얼굴이라고 강조하며 아시아 각지에서 온 선수들과 임원들은 물론 경기를 관전하기 위해 찿는 관람객들을 친절로 맞이해 달라고 했다.
조직위도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자원봉사자들의 대회 성공 개최의 의지가 한층 높아져 역대 어느 대회보다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자원봉사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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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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