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14년08월20일 17시16분 ] |
|
|
|
[김경희기자]인천 왕산 해수욕장이 모래가 유실되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청은 모래가 유실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대책이없어 주민들이 골치를 앓고 있다. 주민들에 말에 의하면 해수욕장 건너편에 위치한 요트경기장 때문이라고 했다. 상인들은 요트경기장이 없을때는 이런일이 없었다며 현 재 보이는 것처럼 모래가 휩쓸리면서 다고 경사가 심하다고 했다.
또 바닥에 깔린 돌이 올라와 해수욕객들 안전에 위협을 주고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해수욕장 건너편 요트경기 시설 때문에 모래가 유실되고 있다고 했다.요트경기장은 아시안경기를 앞두고 공사가 마무리됐으나 문제는 경기장 시설 외쪽에 위치한 방파제라고 했다.
또 다른 해수욕장들도 방파제로 인한 유속 변화로 모래가 유실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있으나 인천경제청도 모래가 유실되고 있는 것을 알고 확인중에 있다고 했다. 왕상 해수욕장 상인들은 모래가 다 없어져야 대책을 세울것이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
김경희기자
(mbsnew@naver.com)
|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