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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22일 08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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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서울ㆍ인천, 경기북부지역 국유림을 관리하고 있는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성만)는 여름철 행락객이 산과 계곡으로 집중됨에 따라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8월말까지 서울ㆍ수도권지역 주요 산간계곡에서 산지정화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산지정화 활동은 서울시 노원구 “수락산”과 경기도 연천군 “고대산” 일대에서 버려진 산 쓰레기 등 산림오염원을 제거하고, 산림특별사법경찰관들로 구성된 기동단속반으로 하여금 산간계곡을 찾는 휴양객들을 대상으로 야영 및 취사행위에 대한 유의사항을 홍보ㆍ계도함과 아울러 오물ㆍ쓰레기 불법투기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막바지 휴가철을 맞아 주요 산과 계곡에서 적극적인 산지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산지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산림내에서의 무단취사, 쓰레기 불법투기 등 산림내 위법행위에 대하여는 관계규정에 따라 철저히 단속할 계획”임을 밝혔다. 특히, 산림생태계 보호와 쾌적한 산림환경을 조성하는데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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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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