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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24일 18시0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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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인천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는 지난 24일 덕적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총 3명을 경비함정과 헬기로 긴급 후송 하였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24일(일) 00:50경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도에서 떨어지는 물건에 머리를 맞아 출혈이 발생한 임모씨(47세, 남)는 좌측두부 동맥손상이 우려된다는 덕적보건지소의 긴급후송 요청에 따라 경비함정을 급파하여 119에 인계, 육지대형병원으로 후송하였으며
또 같은날 13시 50분경 덕적도 북서방 19km 해상에서 정박중이던 어선 A호(19톤, 목포선적, 자망, 승선원 7명) 선원인 이모씨(39세,남)가 같은 선원 문모씨(41세, 남)와 정모씨(41세, 남)를 폭행하여 각각 두부출혈, 찰과상과 등부분 부종 및 통증을 호소하여 헬기를 긴급투입 선원 2명을 대형병원으로 긴급후송하였고 폭행사건의 가해자인 이모씨와 선원들을 대상으로 사건경위 등을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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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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