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지역의 소리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4년08월26일 08시56분 ]

[박근원기자] 인천시가2011년 재정난으로 좌초됐던 복지재단을 다시 설립하겠다고 했다. 인천시는 내년 보건, 복지분야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 예산정책 토론회를 개최복지재단 형태의 가칭 인천행복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재단설립의 운영방향, 민간단체와의 기능조정, 인천형으로 특화, 최소예산과 인원으로 운영 등 기본방침도 함께 내 놨다  2011년 인천시가 내 놨던 복지재단의 구상과 비슷하다고 했다. 당시 시는 300억원을 목표로 사화복지기금 90억원을 우선 출연해 재단을 설립한뒤 매년 15억원의 운영비를 지원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러나 복지재단이 민간 단체 및 사화복지관련 기관과의 기능이 중복되는데다 시 재정난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기금 출연 및 운영비 지원이 어렵다는 여론에 따라 시가 계획을 접은 것이다. 이같은 계획은 유정복 시장의 복지재단 설립과 기금 1000억원 조성 공약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시관계자는 유시장이 과거 장학재단을 크게 키운경험이 있어 재단설립은 스스로 챙기는 공약 중 하나라며 복지재단 설립은 변함없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32279344
옥련2동 민ㆍ관 연계 불우이웃돕기 앞장서 (2014-08-26 10:04:00)
인천시, 추석절 대비 농·축산 성수품 안정적 공급 추진 (2014-08-26 08:55:01)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