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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8월27일 10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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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월미은하레일 활용에 대해 한신공영이 건설한 모노레일를 운행하지않겠다고 했다.
지난 26일 인천시 의회 정레회 3차본회의에서 이도형 시의원이 시정질문에 대해 시험부실이 밝혀졌다며안전성 확보 및 성능 보증이 불가능한 것으로 판단해 다각적인 활용방안을 강구 중에 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유정복 시장은 한신공영과 38개 개선사항 이행을 협의 했으나 법적인 낙하물 방지 설치 거부와 계획서 및 준공검사 발주처 승인을 거부했으며 개선 후 성능보증 책임이 없이 없음을 고집해 시민 안전 및 성능 보증을 담보 할 수없어 협상이 결렬됐다며 안전 의식이 부족하며 법적, 사화적 책임감 결여와 반복적 부실을 초래한 기술수준 미달의 회사에게 운영비를 지급하면서까지 맡길 수 없다는 결론이라고 했다.
또 한신공영이 개선 공사를 시행 할 경우 교통공사의 272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권 상실과 190억원의 민자유치 수익사업이 무산되는 파생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고 했다. 이에대해 유시장은 당초목적인 구도심과시 월미관광특구의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 방안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 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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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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