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메인페이지 로그인 회원등록 즐겨찾기추가
OFF
뉴스홈 > 전체뉴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세션리스트보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등록날짜 [ 2014년08월28일 09시42분 ]


[박근원기자] 오는 2016년 서구 연희동 쓰레기매립장이 끝나게 됨에 따라 옹진군 영흥도가 쓰레기매립장으로 이용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영흥도 주민들의 반발이 크다. 영흥면 통, , 이장단 협의회, 부녀회, , 장년회 등은 2010년 무산된 쓰레기매립장 논란이 다시 이야기가 나오면서 긴급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셨다.

 
지난 2000년도에 영흥화력발전소가 들어서면서 현재 7, 8호기까지 증설하면서 환경파괴 몸살를 알고 있다.

 
이런 와중에 쓰레기 매립장이 동네에 들어서게 된다면 주민들의 건강, 환경, 문제를 고려치 않은 처사라며 크게 반발을 하고 있다. 현재 영흥화력발전소를 드나드는 트럭들로 몸살를 앓고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관광지로 이름이 난 영흥면에는 십리포해수욕장과 주변에는 서어나무군락지가 있어 이를 보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몰입이 되고 있다.

 
영흥면 진두에서 음식업과 팬션을 하고 있는 김모여인(54)은 영흥면에 웬 쓰레기 매립장이 생기는거냐며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들에 발길이끊어지게 되면 영흥주민들은 살길이 막연하다며 분개 했다.

 
또 이장단과 청, 장년회와 부녀회, 새마을 협의회 영흥지회, 등 사회단체들도 반대하면서 오늘(828) 인천시가 현장에 나와 설명회를 갖는데도 주민들은 참석치 않겠다고 했다.

 
또 화력발전소에 이어 쓰레기 매립장까지 들어오면 영흥도는 관광지로서의 명성은 물론 앞으로 살 수 없는 곳으로 되고 말것이라고 했다. 이장단 협의회와, ,장년회와 부녀회등 사회단체들은 모든 방법을 통해 저지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내용 공감하기
- 작성된 의견이 없습니다.
이름 비밀번호
도배방지키
 76579568
[포토기사]긴급교통사고현장 펌뷸런스 출동시스템 가동 (2014-08-28 09:58:18)
출생률 사상최저...인구 1000명당 출생아 8.6명 - 복지로 (2014-08-28 09:19:53)

아름다운동행

칼럼

카메라고발

대학가네트워크

공지

제2기 두뇌교육사 와 ...

한국미래사회복지재단에서는 아래와 같이 브레인창...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

  l 제목 : 도로교통공단 NCS 기반 직원(채용형 ...

미술심리상담사 2급자...

1. 미술심리상담사 교육은 내담자에게 미술이란 창...

어르신 삼계탕 대접 및...

작전1동지역의 계신 어르신들의 삼계탕을 대접하고...

심리상담사1급자격취...

심리상담사1급 자격과정 수강생 모집   1.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