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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02일 08시4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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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우리정부는 2014 아시안경기대회에 북한 응원단을 불참시키겠다는데 대해 참여를 요구하지 않겠다고 했다.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응원단 불참과 관련 우리 정부가 다시 메시지를 추가 제의 할 계획은 없다면서 응원단 참가 여부는 자율적으로 판단 할 문제라며 우리 정부가 응원단 참여를 요구 할 계획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허영일 부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인천아시안게임 북한응원단 참가문제에 대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은 아시안 게임의 성공적 개최와 흥행, 남북관계 개선을 가로 막는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대박 론의 진정성에도 큰흠집을 내는것이라고 했다. 또 통일부는 지금이라도 북한 응원단 참석을 위해 북한 당국과의 협의를 재개해야 한다며 북한응원단의 참석은 인천아시안게임의 홍보와 흥행에 가장 효과적인 카드며, 한반도 리스크를 감소될 시켜 경제적으로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 있다며 통일부의 전향적인 노력을 기대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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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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