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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인천도 싱크홀 안전지대가 아니다.
지난2012년 인천 서구 지하철공사장 부근에서 싱크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배달원이 빠져 목숨을 잃었다
또 지난 7월에도 인천영종도 하늘도시 인근에서 대형 싱크홀 발생 했는데 현재까지 원인를 밝히지 못하고 있다.
서구 싱크홀은 주변 지하철 공사로 생긴 구멍이란 가능성에무게를 두고 있다. 또 영종도 싱크홀은 주변에 대형 사우나 공사장에서 버팀목이 설치되지않아일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상, 하수도 가스관등에 대한 지하 배관 유무만이 공개 됐을 뿐 10여년이 되도록 알수 없다.
인천시는 지난달 인천항 근처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의 경우 가스관 배설 시기가 오래돼 제대로 된 정보가 없어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인천시는 2000년대 들어 상, 하수도, 전기, 가스, 냉, 난방기, 송유관 등에 대한 정보에 대한 지하도를 개설하고 있으나 변경되거나 추가 공사가 이뤄진 것에대해서는 업데이트가 이뤄지는데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런데 인천에도 제대로 된 지하차도가 없는 것이 문제이다. 인처시는 지하차도가 없는 만큼 그에따른 세금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시정조치를 준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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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6-28 11:47: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