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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4년09월04일 16시3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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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남기자] 인천시와 남구청, 그린스타트인천네트워크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9월4일 인천종합터미널에서 저탄소 한가위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즐거운 한가위, 저탄소 실천으로 더욱 뜻깊게”라는 주제로 터미널을 찾은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은 “온실가스를 줄이면서 뜻 깊은 명절 보내기”와 아울러 2014인천AG 홍보 및 저탄소 친환경 AG를 치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특히 ▲귀성 전 전자제품 플러그 뽑고 출발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은 먹을 만큼 적당히 준비하기 ▲선물 과대포장하지 않기 ▲성묘와 차량이동시 일회용품 자제하기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명절 실천을 홍보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과 함께 서명 운동도 전개했다.
아울러, 오는 9월 아시아경기대회가 저탄소 친환경 대회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녹색생활 1인1실천운동 방법 등을 알리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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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0 06:11: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