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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05일 09시1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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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홍미영 부평구청장이 동암역 북광장 노점상인들로 부터 고발당해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유는 홍청장이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삼산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았다.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를 받고 있는데 홍청장은 자신에 페이스북과 트윗터 계정을 통해 수천만원의 권리금이 오가는 거짓 정보를 퍼뜨리고 있다는 는 내용의 글을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북광장 노점상인들은 동암역 인근 노점상인들은 기업형 노점이 아닌데 홍구청장은 허우l사실을 유포해 노점상인들의 명예를 훼손시켰다고 반박하며 홍청장을 고발한 것이다. 홍구청장은 지난 8월25일 변호사와 동행 경찰에서 2시간여 동안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구청장은 경찰조사에서 자신이 게재한 글은 상인들을 목적이 아니었다며 기업형 노점이라는 근거가 있어 사실이라고 판단했다며 공익을 목적으로 페이스북과 트윗에 관련 글을 게재에 올렸다고 진술 한 것으로 밝혔졌다.
한편 경찰은 홍구청장이 동암역 노점상인들을 기업형 노점으로 판단한 근거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추가조사를 한뒤 기소여부를 결정해 검찰에 송치 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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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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