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북한선수단 1진이 9월11일 오후 고려항공(TU-204) 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북한 선발대 94명은 장수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올림픽위원회(NOC) 대표와 임원, 심판진, 의료진, 기자단을 포함해 축구, 조정 관련 감독, 심판, 선수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 선수단은 인천공항 A게이트를 통해 나와 1, 2번 출구를 거쳐 버스 주차장에서 승차합니다. 인천공항 내에서의 취재와 포토라인 등은 인천공항 관계기관에서 통제할 예정이다.
북한 선수단은 이후 경찰 에스코트를 받아 인천시 구월동에 있는 선수촌으로 이동, 선수촌 웰컴센터에서 사전에 지급받은 AD카드를 활성화하게 됩니다.
북한 선수단은 선수촌 남문의 주차장과 인근 공간에 주차하고,선수촌에 입촌 하게 된다.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선수단 중 북한선수단이 첫 번째로 선수촌에 입촌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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