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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15일 13시5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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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대중교통이용을 통한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관람객을 무임수송하기로 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은 역직원에게 입장권을 제시하고, 인천지하철 29개역을 개․폐회식 당일인 9월19일과 10월4일 12시부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경기대회 개․폐회식 입장권을 구매한 시민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무임수송은 수도권전철 중 인천지하철만 실시되며, 경인전철과 공항철도, 7호선 등은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되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폐회식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인천지하철 작전역 7번 출구에서 무료로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아시아경기대회 주경기장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공사는 개․폐회식 날 많은 승객들이 지하철로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요 역에 직원들은 증원하여 관람객의 안전과 안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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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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