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목) 조명우 행정부시장은 AG선수촌을 방문하여 각 기관별 안전매뉴얼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
45개국 선수단의 보금자리인 선수촌에 대한 기관별 안전매뉴얼 실행체계를 현장 확인하는 한편, 총체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대회에 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자리에는 조명우 행정부시장, 강태석 소방안전본부장, 남동소방서장, 현장안전통제실, 경찰․소방 CP장, 의무반도핑부 단장, 시설관리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정전․통신․대테러, 치안․방범, 환자진료․식중독․전염병 예방 등 안전 분야별 실행 매뉴얼 확인이 이루어졌다.
조 부시장은 “다 국인 선수들이 머물고 있어 안전관리에 대한 문화적 차이도 있을 수 있다. 작은 불편사항 까지 해소 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과 기관별 협업을 한층 강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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