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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19일 08시52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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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아시안게임을 하루앞둔 18일 박근혜 대통령은 인천 아시안게임이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 하겠다고 했다
박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접견한 자리에서 인천아시안게임은 45개국 회원국들이 전부 참여하는 대회라서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접견은 19일 열리는 인천아시안게임 개회식에 참석차 방한한 바흐 위원장의 요청에 따라 마련됐다. 바흐 위원장은 지난해 11월에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국 정상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청와대를 방문한바 있다.
바흐 위원장은 박 대통령의 환대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내일은 안심하시고 인천아시안게임의 개막식을 기대하셔도 될 것 같다면서 우리로서는 아름다운한국에서 2018년에 펼쳐질 평창올림픽에 대해서도 기대가 크다고 했다.
(사진은 자료사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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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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