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월 19일 제17회아시안체육대회가 시작됐다, 이에앞서 19일 오후7시 인천서구 연희동 아시안경기장에서 박근혜 대통령과 김영수대회장을 비롯한 국내 외국 체육관계자,선수, 임원 등 인천을 비롯한 경인지역, 전국에서 참여한 5만여명의 관중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졌다
이날 행사 마지막 성화가 인도 뉴델리에서 점화돼 아시아지역 돌아 우리나라에서도 16개시,도를 돌아 이날 경기장에서 주자들를 통해 전달된 성화는 최종주자 영화배우였던 이영애씨가 성화대에 불를 붙이면서 16일간의 경기가 시작됐다. 사진은 한국, 북한, 등 각국 선수들이 입장 하고 있다 [박근원, 권도형기자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