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기자] 아시안 게임대회가 시작된지 3일전 대회기간내 계속 켜저있어야 할 성화가
지난 20일 오후 11시 30여분부터 11시50분까지 12분간 성화가 꺼졌다.
조직위는 성화대 내부 수조온도가 상승돼 쎈서가 오작동돼 전원이 차단돼
성화가 꺼진 것으로 보고 급수량을 늘려 낮추는 방법으로 조치를 취했다.
같은날 오전에는 배드민턴 경기가 열리는 계양경기장에서 정전이 되는 등
잇딴 사고가 발생해 운영 미숙으로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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