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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22일 18시30분 ]

[박근원 기자]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잇따라 생기고 있습니다.성화가 꺼지는 초유의 일이 발생하는가 하면,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선수들이 제때 식사를 하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지난 21일 경기도종합사격장과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점심 때 각국 선수들에게 지급될 예정이었던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인 살모넬라와 캠필로박터제주니균이 검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전 6시 도시락 견본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검사를 의뢰했는데, 9시 25분 식중독균 검출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이 사실을 즉각 조직위원회에 통보하고, 해당 도시락 76개를 모두 폐기했습니다.선수와 임원들은 낮 12시까지 도시락를 기다리다 식중독균 때문에 도시락이 제공되지 않는다는 답변과 함께 빵과 우유, 바나나 등 대체식을 손에 받아든 것이다.


이에 따라 일부 수들은 서둘러 근처 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거나, 경기를 끝낸 뒤 선수촌에 돌아가 식사를 해야 했다.선수들은 오전에 미리만 알려줬어도 알아서 점심을 조달했을텐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런데 식중독균 검출은 지난 19일 개회식 때도 있었다는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운영요원들을 위한 저녁용 도시락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도시락 130개가 폐기처분 되도 했다.개막 전 조직위는 식중독균 발생에 대비해 모의훈련까지 했었는데도 불구하고 후속조치에 미숙함을 드러내고 말았다.




 

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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