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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공적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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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09월26일 11시2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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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에서 지난 26부터 이틀간 펼쳐진 ‘제25회 화도진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길에서의 조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동인천역 북광장과 화도진공원에서 25년의 역사와 명성에 걸맞는 다양한 테마 아래 공연자와 주민 모두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참여 및 체험형 행사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26일에는 화도진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영대장 축성행렬이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동구청을 출발해 동인천역 북광장을 거쳐 화도진공원까지 약 2.5km를 행진하며 축제의 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오후 6시부터는 메인무대인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축제의 개막을 알리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마샬아츠 퍼포먼스 ‘혼’ 공연이 펼쳐져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7시부터는 메인행사인 개막식과 함께 강진, 민해경, 베스티, 윙크, 가비앤제이, nom, 김주아 등 국내 정상급 인기 가수들의 열정이 담긴 초대형 축하 콘서트가 펼쳐져 광장을 음악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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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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