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지난 25일 오전 11시께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다른 동료 선수의 경기를 응원하러 갔다가 한국 모 언론사 A(37) 기자의 캐논 EOS 1DX 카메라(시가 800만원)를 훔친 혐의로일본수영연맹은 선수를 즉각 일본 선수단에서 추방하기로 했고, 아오키 츠요시 일본 선수단장은 대회 메인프레스센터(MPC)에서 27일 오전 9시 30분에 기자회견을 열고 사과 했다
현재 혐의를 받고 있는 선수는 경찰 조사를 받고 불구속 기소 상태이고 월요일 검찰 조사를 받고 나서 강제 출국 일정이 확정될 예정 이다.
또 조리학과 학생들이 AG 선수촌 식당 실습 시 근무여건 문제는
모 방송보도에서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촌 식당에 조리학과 학생들이 실습을 나가는데, 2교대씩 12시간 근무하고 보수는 총 50만원이어서 근무여건이 열악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된 문제는
조직위와 급식 후원계약을 맺은 ㈜ 아모제푸드와 관련 대학간 MOU를 이루어진 사항이라고 밝혔다.
이미 지난 17일 국민신문고에 제기된 민원으로 조직위는 접수즉시 아모제에 사실확인 후 시정토록 했고 아모제는 관련 대학과 협의 지난 19일부터 8시간씩 2교대(야간근무 제외)근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단 보수 50만원은 근로의 관계가 아니라 실습비에 해당한 사항으로. 실습비는 업계 전반적인 수준을 고려하여 책정되었다 밝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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