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원 기자] 제19회 연수구민의 날 기념식 및 축하공연 행사가 오늘 10월 2일(목) 연수구청 지하대강당 및 문화공원에서 나누어 펼쳐진다.
1995년 3월 1일 연수구 개청 후 10월 5일을 연수구민의 날로 정하는 조례를 공포하여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그동안 연수구민의 긍지와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화합의 장이 되는 역할을 해왔다.
10월 2일(목) 9시 30분부터 연수구청 지하대강당에서 열릴 기념식에서는 연수구민 중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인물로 선정된 연수구민상 수상자들 『‘사회봉사상’ 박종선(남, 53세, 우향축산 대표), ‘효행상’ 김진숙(여, 60세, 연수1동), ‘문화예술상’ 한규식(남, 55세, 연수구서예협회), ‘교육공로상’ 이보영(남, 61세, 청량중학교 교장), ‘체육공로상’ 이회만(남, 66세, 연수구체육회 부회장), ‘대민봉사상’ 송기춘(남, 44세, 송도119안전센터)』에 대한 시상식이 함께 열릴 예정이며, 오후 6시 30분부터 문화공원 야외음악당에서는 애프터스쿨, 이정, 조항조, 진성 등 인기가수들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구청 총무과(☎ 749-71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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