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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4년10월01일 15시0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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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 기자]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FIRA, 이사장 강영실)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난지도리 인근 해역에 당진시 연안바다목장을 조성 중에 있다.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사업은 5개년 사업으로 총 5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2013년에 시작되어 2017년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올해 당진시 연안바다목장에서는 수산생물 증강을 위하여 인공어초 설치와 건강종묘 방류가 추진되고 있다.
지난 9월 23, 25, 29일 3일에 걸쳐 테트라형어초 355개, 육각패널H빔어초 36개가 연안바다목장 조성해역 내 설치되었다.
다가올 10월 중순 경에는 작년 자연석 시설을 통해 조성된 수산생물 서식단지 내에 전복 종묘방류도 이루어질 예정으로 ‘잡는 어업’ 뿐만 아니라 ‘기르는 어업’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FIRA 서해지사(지사장 김창길)는 서해안의 수산자원회복 및 증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으며, 당진시 연안바다목장 조성을 통하여 당진 해역이 보다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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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원기자
(kwp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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