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축제는 음악 공연과 불꽃이 어우러지는 '음악불꽃' 형태로 연출되고, 30여 분간 약 4만발의 불꽃이 가을밤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올해는 먼거리에서도 음악을 들으며 불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불꽃연출 음악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부대행사로 재즈밴드의 공연과 넌버벌 공연 등 볼거리가 제공과 먹거리 부스와 화장실 등 관람객 편의사항도 확충한다.
주최 측은 "올해 50만∼60만 명의 시민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당부했다.